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정책실장에 김병근 중소기업정책관(56)을 30일자로 임명했다.
김 실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울 성동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행시 32회로 공직에 입문, 중소기업청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청 경영판로국장,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정책국장 등을 거쳤다. 풍부한 경험과 현장감을 바탕으로 업무 추진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이날 인사에서 김 실장 승진으로 공석이 된 중소기업정책관에는 이상훈 전 성장지원정책관이 전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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