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알뜰모바일, 2만원대 '청소년 맘편히 요금제' 출시

방송/통신입력 :2017/09/27 09:55    수정: 2017/09/27 10:00

U+알뜰모바일(대표 이용재)은 음성과 문자를 기본제공하고, 데이터를 기본제공량(월 750MB) 소진 후에도 속도(400kbps)로 지속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맘편히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소년 맘편히 요금제’는 일반요금제 및 유심요금제(소유하고 있던 단말기를 활용, 새로운 유심칩으로 교체해 가입하는 방식) 2종이며 유심요금제의 경우 24개월 약정 시 2만3천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U+알뜰모바일의 ‘청소년 맘편히 요금제’는 데이터 기본제공량 소진 후에도 적정 속도로 데이터를 지속 이용할 수 있어 데이터 차단이나 요금폭탄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음성/문자를 기본제공해 언제든지 자녀와 연락을 유지할 수 있어 부모님의 걱정 또한 덜었다.

U+알뜰모바일 관계자는 “요금제 기획 단계에서 실제 부모님과 청소년 자녀 고객들을 모시고 의견을 청취했다"며 "U+알뜰모바일은 이러한 부모님과 청소년 고객의 실제적 니즈를 반영해 알뜰폰 최초로 ‘청소년 맘편히 요금제’ 를 출시하게 됐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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