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알뜰폰 자회사 미디어로그(대표 이용재)는 22일부터 브랜드명을 ‘유모비’에서 ‘U+알뜰모바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LG유플러스의 자회사이자 알뜰폰 브랜드임을 보다 명확히 해 고객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속을 더하고 요금에 반(半)하다’라는 새로운 슬로건도 발표했다.
브랜드 출시와 함께 홈페이지 및 온-오프라인 직영몰도 새단장을 준비 중이며(7월초 오픈) 누구나 쉽게 방문, 이해,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신규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알뜰폰 최초, 아이폰6 새 제품을 요금제에 따라 ‘0원’에도 이용 가능한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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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출시되는 아이폰6는 32GB, 최신 iOS 10 버전이 탑재된 모델로 출고가는 37만9천500원이다. 1년간 제조사(애플)의 공식 보증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가성비 요금제’ 24개월 약정 시 기존 통신3사 대비 약 70%~40% 저렴한 월 3만원~4만원대에 아이폰6 이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가성비6 및 가성비11요금제 선택 시 사실상 아이폰6를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
미디어로그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 출시를 맞아 온-오프라인 고객접점 전반을 개편함으로써한층 더 고객중심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파격적 아이폰6 프로모션을 통해 진정 ‘실속’ 있는 브랜드로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실속’ 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반(半)할 수 밖에 없는 NO.1 알뜰폰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