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브랜드 유모비는 프리미엄 중고폰 유통 서비스 ‘리프레쉬폰’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리프레쉬폰은 철저한 품질 검사를 거친 프리미엄 중고폰 유통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위해 유모비는 IT기기 보상플랫폼 전문회사인 올리바와 손잡고 갤럭시S6, 노트4, LG G4, G3 등 프리미엄 중고모델에 대해 품질검사를 진행하고 A급 이상으로 판정된 ‘리프레쉬폰’들을 기존 중고 시장가 대비 파격적으로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유모비는 다이렉트몰을 통해 데이터플러스 1.5G 요금제 가입 조건으로 (월 기본료 2만2000원. VAT포함) 중고 갤럭시S6을 17만6000원, 갤럭시노트4을 9만9000원, G4을 3만7000원, G3을 0원에 판매한다.
관련기사
- LGU+ 미디어로그, LTE 4.5GB 알뜰폰 요금제 출시2016.10.17
- 미디어로그, 갤럭시J3 출시…’2만4천원이면 OK'2016.10.17
- 미디어로그, 중고 아이폰6 15만원대 출시2016.10.17
- 미디어로그, 30만원대 갤럭시그랜드맥스 출시2016.10.17
유모비는 또 하자가 발견된 단말기에 대해서 14일 이내 무상 교환을 보장하기로 했다.
리프레쉬폰은 유모비 다이렉트몰(☞링크)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