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대작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테라M’의 신규 게임 영상을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넷마블이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원작 특유의 감성적 그래픽과 방대한 스케일을 엿볼 수 있는 ‘테라M’의 ‘마을’, ‘이모션’, ‘필드’ 등 3종 영상으로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먼저 ‘테라M’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손꼽히는 ‘아스키아’를 공개했다. 이용자가 게임에서 처음 만나게 될 ‘아스키아’ 영상에서는 원작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뛰어난 감성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다.
각양각색으로 표현되는 캐릭터의 ‘이모션’과 ‘테라M’의 방대하고 다양한 ‘필드’ 영상도 선보였다. 특히. 이용자가 360도 시점으로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는 ‘필드’ 영상을 통해서는 게임의 압도적 스케일을 가늠케 해 게임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테라M’은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탱딜힐’을 통한 정통파티플레이, 원작 ‘테라’에서 호평을 받았던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 방대한 세계관을 비롯해 압도적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MMORPG다.
관련기사
- 모바일MMO 신작 하반기 '풍성'...액스 다음 타자는?2017.09.20
- 넷마블-넥슨, 신작으로 '리니지M’ 추격 나서2017.09.20
- 넷마블 '테라M' 기대감 고조...사전 예약 나흘만에 50만명 모집2017.09.20
- 넷마블게임즈, 3세대 MMORPG ‘테라M’으로 시장 공략2017.09.20
사전 예약 시작 나흘만에 예약자 수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 관심을 이어나가고 있는 ‘테라M’은 오는 11월 출시될 예정이다.
넷마블의 차정현 사업 본부장은 “'테라M'을 기다리고 있을 이용자들을 위해 원작 특유의 감성적 그래픽과 방대한 스케일을 느낄 수 있는 영상들을 공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