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은 최근 동양생명 본사와 국내 및 해외 110개 지점을 연결하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회상회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GS네오텍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화웨이 화상장비를 국내에 첫 도입한 사례다. 화웨이 화상 장비는 회선 대역폭 점유율이 적어 기존 네트워크 회선(VPN) 변경 없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으며, 최소 대역폭으로 풀HD 화질 구현 능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https://image.zdnet.co.kr/2017/09/05/lyk_cA2kFgZtzHshaGMK.jpg)
동양생명은 화상 회의 시스템을 지방 출장과 내부교육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네오텍 하태용 ICT 사업 팀장은 “이번 사업으로 GS네오텍은 클라우드 외에도 콜센터, 화상장비 구축 등 토털 ICT 사업에 있어서 전문성을 입증했다”며 “동양생명 화상 회의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화상 회의 시스템 구축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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