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은 최근 동양생명 본사와 국내 및 해외 110개 지점을 연결하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회상회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GS네오텍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화웨이 화상장비를 국내에 첫 도입한 사례다. 화웨이 화상 장비는 회선 대역폭 점유율이 적어 기존 네트워크 회선(VPN) 변경 없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으며, 최소 대역폭으로 풀HD 화질 구현 능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동양생명은 화상 회의 시스템을 지방 출장과 내부교육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네오텍 하태용 ICT 사업 팀장은 “이번 사업으로 GS네오텍은 클라우드 외에도 콜센터, 화상장비 구축 등 토털 ICT 사업에 있어서 전문성을 입증했다”며 “동양생명 화상 회의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화상 회의 시스템 구축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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