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은 홈메이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빌리엔젤 멤버십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빌리엔젤의 멤버십 어플은 선불카드를 기반으로 되어있어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자동으로 스템프가 적립된다. 스템프를 모으면 수량에 따라 음료, 케이크 무료 쿠폰이 증정되며 빌리, 엔젤, 골드, VIP, 플레티넘으로 나뉜 5가지 등급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스마트콘은 상품 구매와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플러스”를 올해 하반기에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소비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현 스마트콘 대표는 “멤버십 어플을 통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소통하는 접점 기회를 확대할 수 있어 고객과 브랜드, 매장 모두에게 스마트한 시스템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통합결제서비스 ‘스마트플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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