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성대모사와 안면모사의 최강자 개그맨 정성호를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인기 프로그램 SNL코리아에서 시즌2부터 지금까지 크루의 핵심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정성호는 지금까지 80여명 이상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천의 얼굴’로 알려진 개그맨이다.
그는 ‘성대모사 공장장’, ‘인간복사기’, ‘성대모사, 안면모사의 달인’ 등 다양한 별명과 함께 이번 광고에서 총 5명의 유명 인물들을 표현해냈으며, 고르고, 싸우고, 부수고 ‘쓰리고’만 알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재미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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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심병희 이사(마케팅부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양한 얼굴과 목소리로 표현할 수 있는 정성호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빠르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 ‘펜타스톰’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정성호를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더불어 회사 측은 지난달 23일부터 첫 정규 e스포츠 리그인 ‘삼성전자 Galaxy Tab S3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를 시작했다. 리그는 다음 달 3일까지 매주 일요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