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는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차일드’에 캡콤의 인기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 캐릭터를 추가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휴를 통해 ‘스트리트파이터’ 인기 캐릭터 ‘춘리’와 ‘캐미’가 데스티니 차일드 신규 5성 차일드로 등장한다.
신규 차일드 ‘춘리’와 ‘캐미’는 게임 내 일반 소환을 통해 획득 가능하며, ‘캐미’의 경우 게임 내 ‘노멀’ 및 ‘하드’ 난이도 던전 플레이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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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파이터’는 1987년 처음 선보인 이래 30년 동안 꾸준한 진화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캡콤의 대표작이다. 본 편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인 ‘춘리’와 ‘캐미’는 화려한 콤보 기술과 개성 넘치는 의상으로 다양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넥스트플로어는 이번 캐릭터 콜라보를 기념해 15일까지 신규 차일드에 대한 ‘소환 확률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2일까지 던전 플레이를 통해 ‘캐미’를 획득할 수 있는 ‘캐미의 부트 캠프’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