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차일드, 레이드 콘텐츠 ‘이블 체이스’ 추가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내러티브 콜렉터블 캐릭터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신규 레이드(Raid) 및 월드 보스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를 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레이드 콘텐츠 ‘이블 체이스’를 선보인다. 이블 체이스는 앞서 세 차례 진행된 정규 레이드 ‘라그나 브레이크’와 달리 새롭게 추가되는 레이드 콘텐츠다. 노멀 및 하드 던전 플레이를 통해 일정 비율로 등장하는 레이드에 입장할 수 있으며, 최대 20명까지 친구를 초대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다.

신규 레이드에서는 월드 보스 ‘바리’ 및 ‘크람푸스’ 외에도 신규 월드 보스 ‘오로라밈 킹’을 추가된다. 클리어 시 골드 및 크리스탈, 오닉스를 비롯해 5성 확정 차일드 소환권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 신규 레이드 콘텐츠 ‘이블 체이스’.

5성 차일드 ‘미리나’가 새롭게 추가된다. 미리나는 수속성 구속형 차일드로 일반 소환 및 환생관을 통해 획득 가능하며, 25일까지 환생관을 통한 획득 시 미리나를 추가로 지급한다.

넥스트플로어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3일까지 월드 보스 도전 횟수에 따라 블러드젬 및 5성 장신구 소환권, 10만 골드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