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닛(대표 박도형)이 오는 8월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KITAS 2017)에서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를 선보인다.
모닛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는 모닛 센싱 모듈, 모닛 허브, 기저귀 키트, 전용 앱으로 구성됐다. 아기 상태와 아기 주변 온습도, 유해가스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또 비구속, 피부 비접촉 방식으로 아기와 아기주변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 아기에게 빈번하게 일어나는 기저귀 발진, 요로감염, 아토피 피부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모닛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는 올해9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미국, 중국, 일본 등의 해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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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닛은 삼성전자의 C랩에서 시작된 스마트 유아 용품 스타트업으로 올해 4월에 설립되었다. IoT 기술을 이용하여 아기를 더 잘 이해하고, 더 잘 돌볼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유아 용품을 개발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다.
모닛은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를 시작으로 스마트 아기띠, 스마트 침대 패드 등 다양한 스마트 육아 용품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