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인(대표 조수행)은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KITAS 2017)'에 참가해 스마트폰 액세서리인 ‘터치아머’ 풀커버 케이스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터치아머’ 케이스는 기존의 일반 케이스와는 달리, 2 in 1의 구성으로 전면과 후면으로 돼있는 스마트폰 풀커버 케이스이다.
회사 측은 전면에서는 보호필름이나 강화유리를 대신할 수 있는 TPU소재를 사용했고, 후면에서는 강력한 PC재질을 사용했다. 2중 결합 구조로 스마트폰을 2중으로 보호할 수 있어 편리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기존의 제품들처럼 전면(강화유리,보호필름), 후면케이스를 별도로 구매해야했던 번거로움을 완벽하게 해소한 제품으로, 보호필름이나 강화유리처럼 굳이 잘 붙이려 노력할 필요가 없이 누구나 손쉽게 씌울 수 있는 케이스이다.
전면에서부터 측면, 후면까지 감싸주는 구조로 들뜸 및 눌러붙음 현상이나 기포가 생기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두껍지 않아 스마트폰 그대로의 느낌과 디자인을 유지시켜주며, 후면에서 한번더 케이스를 결합해 보호력을 더욱 높혀준다.
특히 ‘터치아머’ 풀커버 케이스는 기존 시장에 없던 제품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2017년 하반기에는 출시예정인 아이폰8 ‘터치아머’ 케이스를 KT에 제공할 예정이다.
디바인은 2015년 설립 후 애플의 아이폰6, 6s, 7등을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했으며, 2017하반기에는 신제품 삼성 노트8, 애플 아이폰8 출시에 맞쳐 디바인만의 다양한 자체 개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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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S 2017의 볼거리로는 혁신적인 제품 10개를 선정하는 키타스탑텐(KITAS Top10)과 럭키백 행사인 키타스백(KITAS Bag) 이벤트, 키타스걸(KITAS Girl) 포토타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참가기업들의 다양한 이벤트와 대규모 할인판매도 준비돼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바이어와 일반관람객은 KITAS 홈페이지에서 무료관람등록 후 SNS에 공유하면 무료입장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