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리니지 파이팅 챔피언십’(이하 LFC) 토너먼트 온라인 예선전을 24일부터 4일간 진행한다.
LFC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 이용자 간 대회다. 리니지의 대결 콘텐츠인 ‘리니지 콜로세움’에서 경쟁한다. 2016년 첫 대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8:8 단체전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전을 통해 16강 진출 혈맹을 가린다. 이용자는 인터넷 방송 사이트인 아프리카TV에서 경기를 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2일부터 참가 신청을 시작했으며 총 78개의 혈맹, 624명이 참가했다. 작년 우승팀인 ‘빠염’ 혈맹과 준우승팀인 ‘엘케이’ 혈맹도 참가한다.
관련기사
- 리니지M, 첫 달 매출 3천억 원 넘나2017.07.24
- 리니지, 챌린지 서버 2개 오픈2017.07.24
- 엔씨-넷마블, 모바일 게임 주도권 지키나2017.07.24
- 막강 ‘리니지 형제’ 파워, 하반기엔 어떨까2017.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