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에 챌린지 서버 ‘포세이돈’과 ‘빛’을 신규 오픈 한다고 19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다음 달 30일까지 6주 동안 챌린지 서버를 이용권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하루 최대 6시간까지 접속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챌린지 서버 오픈을 기념해 게임 아이템(낡은 붉은해의 견갑, 붉은 해의 각반) 쿠폰을 제공하는 ‘42일간의 기적’ 이벤트를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아이템 쿠폰의 신청과 등록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매주 진행되는 연계 이벤트를 통해 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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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행운의 상자 이벤트가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게임에서 영웅의 코인함을 구매해 붉은 해의 각반 등을 강화하거나 룸티스의 귀걸이, 용의 티셔츠와 같은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다음 달 30일까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영웅 패키지’를 판매한다. 신영웅 패키지에는 게임 아이템(+8무기 아이템, +5 방어구 아이템, 장신구 아이템 등)과 아이템 슬롯(Slot) 확장권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