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의 ‘챌린지 서버’ 오픈을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용자는 ‘빛’ 과 ‘포세이든’ 2개 챌린지 서버를 이용할 수 있다. 챌린지 서버에서 일반 서버와 다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챌린지 서버의 이용자는 좀더 빠르게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PC온라인 리니지를 처음 접한 이용자와 오랜만에 복귀한 이용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이용자는 1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6주간 챌린지 서버를 이용권 없이 즐길 수 있다. 하루 최대 6시간까지 접속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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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서버 오픈을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도 시작했다. 사전 예약 참여자는 사전 예약 보상(붉은 마법 강화 주문구, 신영웅 패키지 할인권, 버프 코인 등)을 받는다. 이용자는 챌린지 서버의 오픈 이후에 획득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