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대표 김정식)는 복날을 맞아 소외계층 노인에 삼계탕을 무료로 대접하는 ‘삼계탕 나눔 이열치열 데이’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무료급식소 ‘나눔아이’에서 진행했으며 전주 지역 무의탁 및 독거노인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이열치열 데이에 참가한 최 모 할머니는 “올해 더욱 무더워진 날씨에 지친 노인들 건강까지 생각한 정성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노인을 잘 보듬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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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아이엠아이 대표는 “어느 해보다 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요즘이라 복날 더위에 지치셨을 소외 노인을 위해 진행한 삼계탕 나눔 이열치열 데이가 더욱 의미 있었다”며 “전 임직원이 지역 무의탁 및 독거노인이 견디기 힘드셨을 더위에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복달임이 건강을 회복하는 좋은 보약이 됐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이엠아이는 2011년부터 임직원 식당을 이용해 매주 토요일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소 ‘나눔아이’를 운영해 왔다. 또한 절기와 명절에 맞춰 특식을 제공하기도 했으며 지난 2013년부터는 매해 복달임 음식을 제공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