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신작 횡스크롤 모바일 게임 '라테일W'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라테일W는 액토즈소프트의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테일의 재미를 모바일로 담아낸 게임이다. 원작 라테일 온라인의 세계관과 시스템, 파스텔풍의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재미 요소들을 기반으로 해 원작의 추억과 향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원작의 스킬을 펫으로 이식해 액션성을 높이는 등 모바일 플랫폼에 맞춘 최적화와 재해석한 핵심 시스템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https://image.zdnet.co.kr/2017/07/21/firstblood_BM889kq2p.jpg)
사전예약 이벤트는 정식 출시 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예비 모험가 필수 아이템(펫 뽑기권, 다이아, 엘리)이 선물로 제공되고, 사전예약 페이지를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하면 한정판 코스튬 모자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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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글루의 프로젝트L 팀에서는 “오랜 기간 준비해온 라테일W의 사전예약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테일W는 원작의 추억과 향수를 지닌 이용자라면 함께 공감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여기에 우리만의 새로운 해석을 더해 이용자가 유쾌하게 즐기도록 완성하고 있는 만큼, 사전예약에도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퍼니글루는 라테일를 9월 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