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액션 RPG 라테일 격투장을 업데이트한다고 7일 밝혔다. 여름 방학 맞이 버닝서버를 열고, 서브클래스를 개편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다.
여름방학 업데이트 중 세 번째 단계로 마련된 격투장 리뉴얼에서는 한 번의 목숨으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든데스’ 모드와, 팀에서 한 명씩 1 대 1로 대결한 후 이긴 플레이어가 상대팀 다음 플레이어와 대결하는 ‘3 온(on) 3’ 모드 등을 추가했다.
이 외에 그간 격투장 콘텐츠 활용 부분에 있어 제기된 불편사항을 대폭 개편하는 편의사항이 업데이트 된다.
격투장 전용 NPC를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메뉴 버튼을 통해 새롭게 활성화된 격투장버튼을 클릭하여 격투장 입장이 바로 가능해 지도록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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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상대 매칭 시간 중에도 계속 게임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격투 등급의 세분화로 51개의 등급이 마련되어 성장해 나가도록 구성했다. 격투 보상 및 신규 격투 스킬 7종도 추가했다.
액토즈소프트 라테일 개발팀 한혜진 기획팀장은 격투장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치열해진 격투장을 선보이게 됨으로써 많은 유저들께서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는 플레이를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