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KS-PBI 1위 선정

내비게이션·블랙박스 부문…5년 연속

홈&모바일입력 :2017/07/05 10:04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자사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7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내비게이션·블랙박스 부문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 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가치모델이다.

순위는 브랜드의 강점, 약점 및 경쟁적 위치를 비롯, 미래가치까지 판단해 선정된다. 올해는 161개 제조·서비스 부분의 616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자사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7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내비게이션·블랙박스 부문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사진=팅크웨어)

팅크웨어 측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제품이 높은 완성도와 철저한 브랜드 관리로 인지도가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출시된 아이나비 X3엔 팅크웨어의 기술력으로 만든 HD 화질의 증강현실(AR) 솔루션을 비롯한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기능이 탑재됐다. 또 내비게이션 원천 기술인 위치기반서비스(LBS)를 기반으로 O2O(Online to Offline) 분야에 새롭게 진출해 사업을 다각화 중이다.

팅크웨어는 블랙박스에서도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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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전후방 쿼드 HD(QHD) 기능이 적용된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은 출시 26일만에 초도 물량 6천 대가 판매됐다. 해외향 제품인 '팅크웨어 대시 캠(Thinkware Dash Cam F800)은 올해 세계가전박람회(CES)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 본부장은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드 전략으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부문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받게 돼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소비자 분석과 연구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제품 시장에서도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