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최고의 상담 기술 보유한 직원 '명장'으로 임명

2017 KT 명장 임명식 개최

방송/통신입력 :2017/05/25 09:23

KT(대표 황창규)는 KT 분당사옥 대강당에서 2017년 ‘KT 명장’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KT 명장’은 전국 대리점, 플라자, 고객센터, 개통, A/S 등 KT 그룹의 대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는 직원 3만 5천여 명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고 수준의 상담 기술을 보유한 직원들에게 부여하는 명칭이다.

KT 명장은 고객서비스 레벨에 따라 ▲글로벌 최고 수준의 ‘KT 대표 명장’ ▲국내 최고 수준의 ‘KT 그룹사 명장’ ▲각 지역을 대표하는 ‘KT 지역 명장’ 등 3단계로 구분되어 각각의 혜택과 역할을 부여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KT 명장으로 뽑힌 158명의 직원은 명장임을 인증하는 배지, 임명장 그리고 격려금을 받았다.

관련기사

이날 ‘KT 대표명장’으로 뽑힌 KT IS 소속 조경운 상담원은 “명장으로 선발돼 영광이며, 앞으로 모든 고객이 KT의 명품 고객서비스에 감동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임헌분 KT Mass총괄 사장은 “KT는 ’설명왕 경진대회’, ‘KT 명장’등 최고 수준의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3만 5천명 KT 고객 접점 직원들 모두가 ‘KT 명장’이 될 수 있도록 거듭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