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위플게임즈(대표 송길섭)에서 개발한 온라인 일인칭슈팅(FPS)게임 아이언사이트를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한다고 19일 밝혔다.
네오위즈는 네이버게임과 아이언사이트에 대한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30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하기로 합의했다.
아이언사이트 채널링 서비스에 앞서 네이버게임 이용자를 위한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된다.
네오위즈는 30일 전까지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등록한 이용자에게 게임 아이템인 `줄루 헤비포스 기어 세트`와 게임머니 300칩, 게임 내 재화 20만 GP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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