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보스키 프로덕션(대표 클리프 블레진스키)이 개발한 온라인 FPS 게임 ‘로브레이커즈(LawBreakers)’의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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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는 지난 15일 발표한 당첨자를 대상으로 19일 새벽 1시부터 22일 오후 1시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처음 공개하는 직업군을 비롯해 총 16종의 다양한 미래지향적 캐릭터와 신규 맵 5종, 모드 3종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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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레이커즈는 5대5 팀 대전 방식의 슈팅 게임으로, 달이 분열되는 대재앙으로 인해 중력이 무분별하게 뒤바뀐 지구에서 법을 수호하는 집단 ‘로(Law)’와 파괴하는 집단 ‘브레이커즈(Breakers)’가 빠른 속도로 격돌하는 전방위 전투를 담고 있다.
또 이 게임은 360도 움직이는 캐릭터들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며 다양한 스킬을 조합해 사용하는 무중력 전투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