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씨웨이브소프트(대표 채은도)가 개발한 온라인 횡스크롤 액션 AOS ‘하이퍼유니버스(HYPERUNIVERSE)’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하이퍼 스킬 및 아이템 밸런싱 개편을 통해 ‘한 타’ 본연의 재미는 유지하면서 보다 정교한 컨트롤로 액션감 넘치는 교전을 벌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횡스크롤로 새롭게 재해석한 신규 게임 모드 ‘점령전’ 및 신규 맵 ‘수호령의 궁’을 추가하는 등 전반적인 게임성 개편 및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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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서비스와 함께 신규 캐릭터 ‘아수라’도 추가했다. 압도적인 추격 능력과 공격력을 보유한 스토커 타입의 ‘아수라’는 소규모 난전에서 탁월한 활약을 펼칠 수 있으며, 도주하는 적을 끝까지 추격해 잡아내는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넥슨은 정식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1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모든 캐릭터 및 전용 장비를 무료로 제공하고, 셀린느 특별 한정 스킨인 ‘귀족 로브 셀린느’를 추가 지급한다. 주말마다 3승을 달성한 이용자들 중 5천 명을 추첨해 ‘넥슨캐시(5천 원)’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