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이 서비스 중인 노래방앱 멜론 쇼윙이 기아자동차와 함께 일명 '쏘울 노래방' 체험존을 오픈한다.
멜론은 오는 20일 서울 잠실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2017에 참여해 이 같은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쏘울 노래방은 2030세대의 첫 차로 인기가 높은 기아자동차 쏘울 차량에 탑승해 노래방을 즐길 수 있게 이색 체험존이다.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멜론 쇼윙만의 편의성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르기, 듀엣하기 등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으며 노래를 부르고 업로드하면 경품도 증정한다.
이 행사에서는 5월 말 공개될 멜론 쇼윙 대규모 2.0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쏘울 노래방 체험존을 방문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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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쇼윙은 듀엣 기능으로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노래방 앱으로 찍었쇼윙, 불렀쇼윙 등 이용자가 직접 스튜디오 음질의 뮤직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타와 듀엣하기 이벤트는 일반인들도 유명가수와 함께하는 합동 영상 만들 수도 있다.
멜론 쇼윙 관계자는 "쏘울 노래방은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이 ‘자동차’라는 공간에서 노래를 즐기며 멜론 쇼윙의 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평범한 자동차 실내가 멜론 쇼윙을 통해 경쾌한 놀이공간으로 바뀌는 경험을 많은 분들에게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