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인기영화 VOD 200편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특집관을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인기 VOD 200여편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무료관’을 채널번호 560번에 새롭게 배치한다. 이 채널에서는 11일 부산행과 검사외전, 미쓰와이프, 셜록-유령신부, 몬스터 주식회사 등 인기 영화 13편이 무료관에 신규로 추가된다.
5월 황금연휴에 최신 영화 VOD를 보면 치킨을 제공하는 마케팅 활동도 진행한다.
CJ헬로비전은 프리즌, 공조, 로건, 라라랜드 등 1백여편의 국내외 최신 영화로 구성된 ‘황금연휴 369’특집관을 개설하고 VOD를 시청자에게 100%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일까지 특집관에서 VOD 3편을 보면 ‘커피쿠폰’, 6편을 보면 ‘편의점 1만원 상품권’, 9편을 보면 ‘치킨’을 제공한다.
5일 어린이날을 맞아 VOD 콘텐츠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도 터닝메카드, 트랜스포머, 헬로카봇 등 푸짐한 장난감을 선물한다.
특히 터닝메카드 VOD를 시청하면 신제품 터닝메카드 완구인 아라게, 버키 2종을 함께 30% 할인해 1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이 이벤트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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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뽀로로 타요 원피스 도라에몽 등의 인기 어린이 애니메이션이 포함된 슈퍼키즈 VOD 월정액 가입자 100명(~15일), JBOX VOD 월정액 가입자 120명(~31일)에게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등의 피규어를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이 밖에 애니메이션 채널인 애니맥스(~9일) VOD 이용자 전원에게 서울랜드 자유이용권(50% 할인권), 투니버스(~31일) VOD 이용 고객에게는 헬로카봇 로봇(230명 추천)을 제공한다.
이영국 CJ헬로비전 마케팅담당 상무는 “올해 케이블TV VOD 이용자의 저변을 확대하고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고 가장 핵심적인 사항은 VOD 이용 고객들의 즐거움을 높이는 일”이라며 “5월 VOD 마케팅을 비롯해 고객 지향적인 VOD 전략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