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씀씀이가 커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T멤버십 제휴 할인을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빕스, 아웃백, TGI프라이데이, 라그릴리아, 워커힐 에어가든, 디퀸즈, 티원 등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멤버십 등급에 따라 5~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피자헛, 파파존스피자 등 피자전문점에서는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테마파크에서 T멤버십 제휴 할인은 필수적이다. 실제 할인액이 가장 크기 때문이다.
5월말까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때 T멤버십 가입자는 본인 55%, 동반 3인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타필드 하남 아쿠아필드에선 입장권 구매 시 본인과 동반 1인 입장권 15% 할인과 함께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되는 비치볼까지 받을 수 있다.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에선 오는 13일부터 보름간 토요일과 일요일에 성인 1명과 어린이 1명이 입장 가능한 2인 가족권 구매 시 40%를 할인해준다. 가족권은 1인당 하루 최대 4세트까지 구매 가능해 총 8명이 함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파리에서 온 세계 최고의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 뮤지엄에서는 멤버십 등급에 따라 15~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동반 3인까지 할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4인가족 나들이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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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멤버십 단골 이용처인 극장 할인도 확인해야 한다. CGV와 롯데시네마의 경우 T멤버십 VIP 등급에게 연 6회 무료 예매 혜택과 무료 예매 한도 소진 후 일반 영화 1천원 할인 또는 3D 영화 5천원 할인이 제공한다.
메가박스에선 T멤버십 VIP 등급에게 연 6회 무료 예매를 제공하고, 모든 T멤버십 가입자에겐 영화 1매당 2천원 할인, T데이터쿠폰 100MB, 콤보 1천원 할인권(일 최대 5매)을 제공한다. 특히 메가박스에선 T멤버십 ‘커플’의 경우 1년에 2번 ‘티켓 1+1’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