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기업인 다날쏘시오가 코맥스와 뉴스테이 종합주거서비스 사업을 위해 손잡는다.
다날쏘시오(대표 이상무)는 홈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기 전문기업 코맥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다날쏘시오는 지난 해 12월부터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 간에 필요한 생활용품 및 재능을 공유할 수 있는 ‘우리끼리 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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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코맥스의 홈 IoT 정보통신기기를 접목해 뉴스테이 단지 내에 보육, 교육, 의료, 커뮤니티, 카셰어링, 세탁 등 뉴스테이 종합주거서비스 제공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상무 다날쏘시오 대표는 “다날쏘시오의 기존의 공유서비스 플랫폼과 축적된 공유서비스 노하우에, 50년 전통의 코맥스의 홈 IoT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종합주거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른 산업분야와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