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슈팅 '탄: 끝없는 전장' 정식 출시

게임입력 :2017/04/18 12:42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FPS 대작 ‘탄: 끝없는 전장(이하 탄)’을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탄은 모바일 FPS 게임으로, 정통 FPS 장르의 호쾌한 타격감을 비롯해 스릴과 긴장감 등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정식 출시 전 FPS로는 이례적으로 100만 명이 넘는 사전 예약으로 기대감을 높여왔다. 특히 지난달 21일 티저사이트 오픈 이후 줄곧 모바일 FPS 장르 게임 중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혔다.

또한 탄은 이용자 대전(PvP)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모드의 팀데스매치와 팀매치, 특수전 등을 통해 남다른 몰입감과 슈팅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챌린지 모드의 방호시설, 좀비웨이브 등으로 PVP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이용자들에게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탄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접속 이벤트, 출석 이벤트, 친구 초대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으로 이용자들을 맞이할 채비를 갖췄다. 오픈 기념으로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스페셜 골드 에디션 총기를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50레벨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 플러스(128G)를 제공하는 등 풍성한 현물 경품과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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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박택곤 본부장은 “탄: 끝없는 전장을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정식 출시하기까지 최선을 다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탄에 접속해 슈팅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라며, RPG 위주의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통쾌한 손맛이 검증된 탄으로 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재미를 드리고 싶다. 앞으로 탄의 성장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며, 애플 앱스토어 출시 일정은 조만간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