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소울워커를 한게임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형빈)는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의 채널링 서비스를 한게임에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한게임 회원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소울워커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채널링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한게임을 통해 게임에 처음 접속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보너스 카드키와 부활장치, 스테미너를 회복시켜주는 돗자리 등 다양한 게임내 아이템을 지급 한다. 또한 5/10/25/55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아카식 레코드’와 ‘계정창고 확장권’과 같은 푸짐한 캐쉬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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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기존 가입 이용자를 포함해 평일에 경험치 50%증가, 주말에는 경험치 뿐만 아니라 아이템 드랍률도 50%가 증가하는 스페셜 버프를 오는 20일까지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게임사업팀 정상기 팀장은 “많은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게임 플랫폼 ‘한게임’과의 이번 채널링 계약 체결로 ‘소울워커’가 더욱 활기차지기를 기대한다. 최고의 플레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