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한게임 바둑’의 PC 버전에 9줄 대전 콘텐츠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모바일에서만 가능했던 한게임 바둑의 9줄 대국을 PC 버전에도 적용했고, 원활한 상대 매칭을 위해 PC와 모바일 연동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본 19줄의 대국을 9줄로 진행하면 짧은 시간에 간편하고 빠른 대전이 가능하고, 바둑 입문자도 쉽게 대국을 즐길 수 있다.또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9줄 마스터즈 리그’ 대회를 매주 개최할 예정이다. 총 6개의 리그로 세분화 해 이용자 실력에 맞도록 배정하고, 주마다 게임머니 700억M 상당의 총상금을 지급한다. 9줄 대국을 한 판 이상 진행하면 자동으로 ‘9줄 마스터즈 리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게임 바둑의 ‘9줄 대국 오픈 기념 EVENT, 꽃 피는 9줄’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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