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박성준 대표)는 실내 가상현실(VR) 테마파크 '몬스터VR'를 6월 중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오픈 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송도 '몬스터VR'은 총 400평 규모로 40 종 이상의 다양한 VR 컨텐츠 및 어트렉션이 마련될 예정이다. 정글을 배경으로한 번지점프, 슈팅워리어 , 레프팅 , 열기구 VR 등을 비롯해 코카콜라 , 에버렌드VR , SK , 메탈리카 공연 등도 선보인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VR 페스트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상을 수상한 비브스튜디오스의 볼트(VOLT)와 GPM의 신규 콘텐츠도 공개될 예정이다.
![](https://image.zdnet.co.kr/2017/03/06/firstblood_vDV3KhQZQ.jpg)
박성준 GPM 대표는 "체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가족이나 친구, 연인이 편하게 방문해 VR을 즐길 수 있는 제대로 된 VR놀이 시설을 제공하려 한다"며 "한국 최고의 VR 콘텐츠 및 어트렉션 개발사와 함께 오픈을 준비하고 있어서 곧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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