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피코리아(대표 송한진)는 PC용 보안 솔루션 맥아피 라이브세이프를 삼성전자 PC의 기본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으로 탑재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올해 출시된 모든 삼성 PC는 맥아피 라이브세이프 60일 무료 체험판을 제공한다. 삼성 PC사용자는 60일 체험판 기간 만료 시 삼성 PC 사용자에게 특별 제공되는 가격으로 계속 이용가능하다.
맥아피 라이브세이프는 바이러스와 악성코드, 각종 온라인 위협으로부터 사용자의 기기를 보호한다. 데이터 및 ID 정보 사용자도 보호해 준다. 안전하게 인터넷 검색, 쇼핑, 및 온라인 뱅킹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스팸 및 위험한 이메일 또한 차단해 준다. 맥아피는 주요 유명 브랜드 PC 내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맥아피는 안티 멀웨어 전문 연구소 ‘맥아피 랩’을 통해 테스트와 인증 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맥아피 보안 소프트웨어는 AV-테스트, AV-컴패러티브스 등 글로벌 평가 기관에서 최고 등급 기술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관련기사
- 맥아피, 독립법인으로 돌아왔다2017.04.10
- 머신러닝, 사이버보안 '양날의 검' 된다2017.04.10
- 인텔시큐리티, 맥아피 신제품 라인업 공개2017.04.10
- 인텔시큐리티, 삼성 갤노트7-Z2용 보안SW 공급2017.04.10
맥아피의 송한진 지사장은 “사이버 위협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급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다"며 "삼성 PC 사용자들에게 맥아피의 강력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으로 만들어진 자사의 강력한 시큐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PC사업팀장 최영규 전무는 “온라인 위협이 계속해서 정교해 짐에 따라 사용자와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각종 위협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삼성 PC 사용자에게 높은 수준의 보안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자사 PC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자유롭게 인터넷 환경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