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피 보안SW, 삼성 PC에 기본 탑재

컴퓨팅입력 :2017/04/10 11:29    수정: 2017/04/11 00:04

맥아피코리아(대표 송한진)는 PC용 보안 솔루션 맥아피 라이브세이프를 삼성전자 PC의 기본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으로 탑재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올해 출시된 모든 삼성 PC는 맥아피 라이브세이프 60일 무료 체험판을 제공한다. 삼성 PC사용자는 60일 체험판 기간 만료 시 삼성 PC 사용자에게 특별 제공되는 가격으로 계속 이용가능하다.

맥아피 라이브세이프는 바이러스와 악성코드, 각종 온라인 위협으로부터 사용자의 기기를 보호한다. 데이터 및 ID 정보 사용자도 보호해 준다. 안전하게 인터넷 검색, 쇼핑, 및 온라인 뱅킹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스팸 및 위험한 이메일 또한 차단해 준다. 맥아피는 주요 유명 브랜드 PC 내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맥아피는 안티 멀웨어 전문 연구소 ‘맥아피 랩’을 통해 테스트와 인증 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맥아피 보안 소프트웨어는 AV-테스트, AV-컴패러티브스 등 글로벌 평가 기관에서 최고 등급 기술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관련기사

맥아피의 송한진 지사장은 “사이버 위협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급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다"며 "삼성 PC 사용자들에게 맥아피의 강력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으로 만들어진 자사의 강력한 시큐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PC사업팀장 최영규 전무는 “온라인 위협이 계속해서 정교해 짐에 따라 사용자와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각종 위협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삼성 PC 사용자에게 높은 수준의 보안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자사 PC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자유롭게 인터넷 환경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