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10대 중고생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SNS 10JAM(텐잼)에서 ‘10JAM 오픈 스튜디오 - 고등래퍼 라이징 스타편’ 공개 방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텐잼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텐잼 오픈 스튜디오’는 15일 별도 마련된 라디오부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텐잼 오픈 스튜디오’는 유명 랩 트레이너 던밀스가 MC를 맡고 고등래퍼 라이징스타 김윤호, 방재민, 조원우, 최서현이 출연한다. 이들은 방송 이후 못했던 이야기, 즉석 라이브 랩, 방청객과 함께하는 코너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텐잼은 팬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을 위해 ‘텐잼 오픈 스튜디오’ 방청권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텐잼 내 고등래퍼 게시판을 통해 궁금했던 질문이나 고등래퍼 4인과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을 게시글로 남기면 남기면 활동 이력에 따라 방청권을 제공한다. 전체 촬영 영상은 4월 내에 텐잼 앱을 통해 공개한다.
이와 함께 텐잼은 스트릿 패션, 힙합 의류 쇼핑몰 힙합퍼와 제휴를 통해 ‘나도 고등래퍼’ 이벤트를 14일까지 진행한다. ‘나도 고등래퍼’ 이벤트는 10대 힙합패션, 스웩 넘치는 표정/제스처, 랩가사 총 3가지 분야별 진행을 한다.
텐잼 내 고등래퍼 게시판에 해시태그 #나도고등래퍼, #힙합퍼 를 포함한 사진,GIF, 글을 올리면 된다. 고등래퍼 라이징 스타 김윤호, 방재민이 1등 수상자를 직접 뽑을 예정이며, 각 분야별 1등 입상자에게는 힙합퍼 적립금 10만원씩 최대 30만원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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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텐잼은 10대들 각자의 개성을 프로필 영역에 있는 개인보드에 뽐낼 수 있도록 ‘보드 대통령 선발 이벤트’를 18일까지 진행하며, 1등 수상자에게는 갤럭시S8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KT NB플랫폼개발담당 강민호 상무는 “10대 전용 소통 SNS인 텐잼을 통해 중고생들만의 독창적이고 건전한 놀이 문화와 개성들이 마음껏 표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