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유기농-친환경 식품 전문관 열었다

제품 종류·상품 수 지속 확대 계획

쿠팡이 유기농·친환경 식품을 모았다.

이커머스 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은 ‘유기농-친환경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쿠팡은 ‘유기농-친환경 전문관’을 통해 국내외 공식 인증기관이 검증한 다양한 유기농·친환경 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현재 유기농-친환경 전문관에서는 단일 카테고리 기준 약 6천여개 이상의 유기농·친환경 식품을 판매한다. 국내 유명 브랜드부터 유기농 전문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해외 브랜드까지 약 375개 이상 세계 유기농·친환경 브랜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쿠팡은 앞으로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유기농, 친환경 상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제품 종류와 상품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나비드 베이세 쿠팡 이커머스 상무는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유기농·친환경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은 쿠팡에서 모두 구입할 수 있도록 식품, 유아용품, 반려동물용품, 뷰티용품 등 유기농 제품 종류와 상품수를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