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1천200개 매장에서 갤럭시S8 체험

예약가입은 7일부터

방송/통신입력 :2017/04/02 11:00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누구나 쉽게 갤럭시 S8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국내 이동통신사 중 가장 많은 900여 개 매장에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5월 초까지 1천200여 개 매장으로 체험존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매장을 방문하면 갤럭시S8 출시 전에 ▲인공지능 서비스 빅스비(Bixby)의 ‘음성 명령’, ‘사물 인식’ 기능 ▲홍채, 얼굴, 지문 인식 기능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삼성 덱스(DeX) 등을 직접 이용해볼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오는 7일부터 시작한다. 전국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 ‘T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갤럭시 S8 예약가입을 할 수 있다.

특히 SK텔레콤의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예약가입 후 개통하면 액정보호필름과 투명 케이스를 받을 수 있고, 고객 선호에 따라 슈피겐 무선고속충전기, 블루투스 브리츠 넥밴드 이어폰, 고릴라 글래스 케이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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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갤럭시S8 64GB 모델을 예약가입 후 개통한 고객에게 9만9천원 상당의 블루투스 스피커 레벨박스를 사은품으로 준다.

128GB 모델을 예약가입 후 개통하면 삼성 덱스와 레벨박스 중의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모델과 상관없이 액정 수리비 1회 50%, 정품 액세서리 5만원 할인권, 리니지2 레볼루션 아이템, 유튜브 레드 3개월 이용권 등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