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4차산업혁명을 외치고 있다. 하지만 실행 파일보다는 이론과 구호가 앞선 경우가 많았다.
지디넷코리아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 주최로 29일 열린 '독일 인더스트리 4.0을 통해 본 한국형 4차산업혁명 미래 모델' 컨퍼런스는 이런 갈증을 해소한 행사였다.
헤닝 카거만 독일 공학한림원 회장과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을 이끌고 있는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 그리고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과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제기하면서 알찬 토론이 오갔다.
이날 행사를 사진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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