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한국형 4차산업혁명' 현장

컴퓨팅입력 :2017/03/29 18:35

박영민, 이은정 기자

너도나도 4차산업혁명을 외치고 있다. 하지만 실행 파일보다는 이론과 구호가 앞선 경우가 많았다.

지디넷코리아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 주최로 29일 열린 '독일 인더스트리 4.0을 통해 본 한국형 4차산업혁명 미래 모델' 컨퍼런스는 이런 갈증을 해소한 행사였다.

헤닝 카거만 독일 공학한림원 회장과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을 이끌고 있는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 그리고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과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제기하면서 알찬 토론이 오갔다.

이날 행사를 사진으로 정리했다.

이날 행사장엔 800명을 웃도는 많은 참관객들이 몰리면서 후끈한 열기를 과시했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컨퍼런스 장을 가득 메운 많은 참관객들.
헤닝 카거만 공학한림원 회장(가운데)과 송희경 의원(왼쪽), 그리고 주영섭 청장이 열띤 토론을 하고 있다.
발언하고 있는 주영섭 청장. (오른쪽)
라운드테이블 사회를 맡은 김은 한국ICT융합네트워크 상근 부회장.
헤닝 카거만 공학한림원 회장은 이날 기조 발제와 토론 내내 독일 혁신 경험을 생생하게 공유했다.
열강 중인 헤닝 카거만 독일 공학한림원 회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경묵 지디넷코리아 대표.
이날 행사는 시작 전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4차산업혁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그대로 보여줬다.
한국형 4차산업혁명을 '내비게이팅'이란 단어로 표현했던 송희경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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