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만우절을 맞아 모바일 보드 게임 모두의마블의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4일까지 ‘뒤틀린 마법의정원’ 이벤트 맵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속 즉시 ‘맵 관련 행운 아이템 4종’을 획득 할 수 있으며 참여만 해도 매일 ‘S~S+행운아이템’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만우절 이벤트 맵에서는 1등이 승리하는 것이 아닌 꼴등이 승리하는 룰이 적용된 것은 물론 기존 맵과 다르게 반 시계 방향으로 이동하는 새로운 룰과 빈 땅 도착 시 별도 비용 지불 없이 건물이 자동 건설 되는 등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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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50명을 선발해 게임 내 인기 아이템인 ‘주사위 컨트롤 행운 아이템’도 추가 제공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만우절을 맞아 이용자 분들에게 보다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존 룰과 상식을 깨버리는 새로운 형태의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참여하기만 해도 고급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