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모두의마블 코믹스' 출간

게임입력 :2016/10/28 14:45

국민 캐주얼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을 만화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캐주얼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한 만화책 ‘모두의마블 코믹스’를 28일 출간했다.

지난 2013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한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국민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모두의마블 코믹스’는 그간 게임과 함께 대표 캐릭터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데니스’와 ‘슬기’가 신의 힘을 얻어 ‘콕스’ 등 악당으로부터 세상을 지키기 위해 ‘모두의마블’ 세계로 빠져드는 여정을 담고 있다.

모두의마블 코믹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금일부터 YES24, 인터파크도서, 알라딘, 인터넷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전국 대형서점에서는 11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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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해당 코믹스를 구매 한 모든 고객에게 ‘클레오파트라’, ‘해변의 하루나’ 등 ‘모두의마블’ 게임 내 고급아이템인 S 혹은 S+ 캐릭터 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은 계정 당 1회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넷마블게임즈의 윤혜영 제휴사업팀장은 “국내 대표 게임 캐릭터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데니스와 슬기가 ‘모두의마블’ 게임과 함께 풀어나가는 아기자기한 재미가 게임 이용자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출시 후 3년 6개월이 넘도록 국민 모바일 게임으로 불리고 있는 게임의 코믹스인 만큼 이용자분들을 실망시켜 드리지 않는 내용으로 꾸준히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