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삼국블레이드’ 신규 캐릭터 ‘하후돈’ 추가

게임입력 :2017/03/17 12:32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에 최대 레벨 확장과 신규 캐릭터 추가를 포함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삼국블레이드는 이번 업데이트로 군주와 장수의 최대 레벨이 65로 확장됐으며, 신규 아이템 위광장식과 신규 캐릭터로 위나라의 맹장 하후돈이 추가됐다.

군주와 장수의 최대 레벨이 확장되면서 최대 스킬 레벨도 65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강해진 장수들이 출전할 수 있는 ‘무한전장’ 콘텐츠가 준비됐다.

삼국블레이드.

신규 도전모드 무한전장은 연속되는 전장을 한 단계씩 클리어하는 콘텐츠로 총 200층으로 구성돼 있다. 진행 중 사망한 장수는 재기용할 수 없기 때문에 매 스테이지마다 장수의 체력 관리가 중요하고, 캐릭터가 많을 수록 유리하다.

무한전장의 보상으로 ‘위광장식’을 살 수 있는 패왕주화를 얻을 수 있다. 위광장식은 착용 시 능력치 상승 효과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외형에도 반영되는 신규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위나라의 맹장 하후돈이 추가됐다. 태생 4성의 하후돈은 적에게 피해를 줌과 동시에 체력을 회복하는 ‘흑랑 붕월참’과 상대를 느리게 만들고 자신의 공격 속도는 증가시키는 다양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 사냥과 이용자 간 대결(PVP)에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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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후돈은 하후연과 같은 팀에 배치하면 ‘하후 형제’ 팀 효과가 발생해 치명타 피해량이 30% 증가한다. 또한 조조와 한 팀에 배치하면 받는 물리피해가 25% 감소하는 ‘심복’ 효과가 적용된다.

4:33은 오는 21일까지 보옥 사용량에 따라 최대 4성 장수 뽑기권, 소탕권 100개 등을 선물하는 ‘보옥 사용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