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W 라이선스 및 클라우드 전문 컨설팅 기업 바이소프트(대표 백현주)는 오는 28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 광화문 본사에서 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7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완전정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MS 애저의 국내 데이터센터 오픈과 더불어 협업 및 생산성 솔루션인 오피스365’의 데이터센터 오픈을 앞두고 기업들의 MS클라우드와 제품에 대한 관심 증대에 따라 기획됐다.
바이소프트와 한국MS가 함께 하는 세미나는 ▲타사 대비 특장점, 시연 중심의 애저의 모든 것 ▲시연과 사례 중심의 오피스 365 활용 백서 ▲최신 클라우드 라이선스 정보 소개 등으로 구성된다. 최근 국내에 선보인 업무용 협업 메신저 ‘팀즈’에 대한 다양한 활용 방안도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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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클라우드에 관심있는 기업 실무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신청은 바이소프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참석자 모두에게 오피스365 가이드북과 MS 블루투스 마우스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MS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 세트 등도 증정한다.
백현주 바이소프트 사장은 “국내 클라우드 시장이 점차 활성화되면서 예전보다 많은 기업들이 진지하게 클라우드 전환 및 검토를 하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면서 “바이소프트는 클라우드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더욱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클라우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