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RPG '엘소드M 루나의 그림자' 테스트 시작

게임입력 :2017/03/16 15:00

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RPG ‘엘소드M 루나의 그림자’의 시범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는 누구나 구글 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엘소드M 루나의 그림자는 KOG가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엘소드’ IP를 활용해 직접 개발한 첫 모바일게임으로, 한 손으로 터치하는 조작법으로 스킬과 연계기를 사용해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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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당 게임에는 원작 ‘엘소드’의 캐릭터가 그대로 등장하며, 새로운 세상 ‘루나로스’로 소환된 영웅들이 ‘루나로스’를 구원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모험 이야기가 담겨졌다.

한 계정에서 6명의 ‘영웅’ 모두 플레이 가능하며, ‘아바타’ 및 획득한 ‘영웅’별 전직을 조합해 최대 3인까지 ‘파티’를 편성하여 전략적인 플레이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