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는 자사 프로젝트 중심 협업 앱 ‘플로우’에 채팅 기능을 추가해 업그레이드 했다고 14일 밝혔다.
플로우는 프로젝트 중심 협업 앱으로 커뮤니케이션 생산성을 올리고, 정보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서비스이다. 이번 채팅 기능 추가로 사용자들은 메일, 문자, 카카오톡 등 여러 채널을 따로 쓸 필요 없이 메시지 전달, 일정 공유, 채팅까지 모든 업무 협업을 플로우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플로우에 실시간 모바일 채팅 기능이 포함됨으로써 개인 메신저에서 단체 업무 채팅방을 만들어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은 더 이상 필요 없게 될 것”이라며 “개인용과 업무용이 분리돼 개인은 사생활을 보호하고, 기업은 채팅방에서 날려보내던 업무 이력 자산을 체계적으로 축적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플로우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플로우’로 검색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플로우 사이트를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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