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2007년 이후 10년 만에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우리는 조연, 고객은 주연'이라는 콘셉트의 TV 광고를 선보였던 주연테크는 3월 중 10년 만에 브랜드 론칭편 '평범하게, 위대하게'를 시작으로 제품편을 연달아 방영할 예정이다.
처음 공개된 주연테크 브랜드 론칭편은 소수의 사람들이 아닌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이 세상을 위대하게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가구 스타일의 우드PC, 메탈슬림노트북, 98인치 TV 등 주연테크의 제품들이 소소한 일상 속에 스며들고 있다는 주제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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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테크는 공중파 방송과 극장, 온라인을 통해 광고를 방영할 예정이다.
김희라 주연테크 대표이사는 "내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주연테크의 새로운 의지와 비전을 보여주기 위해 TV광고를 준비했다"며 "2017년 주연테크의 힘찬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