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종합보안회사인 네오에스네트웍스(NSOK)와 신규 보안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과 NSOK의 보안상품을 결합한 상품에 3년 약정으로 신규 가입자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가입시 광랜 3천 원, 기가인터넷 7천 원의 할인혜택과 NSOK 보안상품 3개월 무료 요금을 추가 적용받는다.
예를 들어 약국, 수퍼마켓, 어린이집, 휴대폰 매장 등 보안상품과 인터넷 연결이 필요한 소비자가 SK브로드밴드 B인터넷+NSOK 보안상품에 신규 가입하면, 초고속 광랜 2만원을 1만 7천원(VAT별도)에, 기가인터넷 3만원 상품은 2만 3천 원(VAT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IPTV를 추가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고 초고속인터넷 회선은 NSOK 설치구역 외 자택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이 상품 가입자는 첨단감시시스템을 활용해 침입과 이상신호를 감지해 출동하는 NSOK의 무인경비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단 결합서비스를 해지할 때에는 양사의 기본 요금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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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상품출시로 양사 가입자들은 새로운 고객 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이종 산업과 제휴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안태호 NSOK 대표는 “인터넷과 보안상품을 함께 사용하는 자영업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인 결합 상품이다.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한 여러 상품을 구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