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 신개념 B2C 전문몰 ‘씨넷몰’ 오픈

전문성 있는 검증된 콘텐츠로 쇼핑 도울 것

홈&모바일입력 :2017/03/03 15:57    수정: 2017/03/03 16:01

씨넷코리아가 3일 각종 최신 가전 및 IT 기기를 판매하는 쇼핑몰인 씨넷몰을 오픈했다.

씨넷몰의 강점은 고해상도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제품 관련 정보를 좀 더 잘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기존 오픈마켓이나 온라인몰에 비해 좀 더 만족도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씨넷코리아의 전문성 있는 콘텐츠와 연계해 좀 더 상세한 제품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씨넷몰은 현재 디지털 가전제품이나 음향기기, IoT와 웨어러블 제품 등 20-30대 소비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제품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회원 가입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제공하며 모든 제품 배송 비용은 무료다.

씨넷코리아가 3일부터 씨넷몰을 오픈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씨넷코리아)

씨넷코리아는 2016년 12월 각종 최신 제품을 한정수량 최저가로 판매하는 온라인 행사 ‘씨넷 크레이지 위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 행사는 시중가보다 최소 2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해 연말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씨넷코리아를 운영하는 메가뉴스 김경묵 대표는 “씨넷 크레이지 위크를 통해 확인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의 쇼핑몰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취급하는 상품 등 자세한 상품 정보는 PC나 스마트폰에서 씨넷몰 웹사이트(www.cnetmall.co.kr)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