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 김상복)는 낚시 소재의 리듬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피쉬아일랜드2’를 일본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피쉬아일랜드2는 낚시 소재의 리듬액션 게임 피쉬아일랜드의 후속작이다. 해당 게임은 전작의 흥행 요소를 승계하고, 새로운 RPG 콘텐츠를 추가해 게임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전작과 동일한 부분도 있다.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낚시를 즐기는 쉬운 조작방법과 수족관과 어류도감 등의 콘텐츠다.
피쉬아일랜드2 세계의 낚시터에서는 물고기 외에 총 300종 이상의 정령도 함께 수집할 수 있다. 정령은 낚시와 보스 전투에서 이용자를 지원해 주는 능력을 보유해 이용자는 정령 수집을 통해 더 쉽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또한 이용자는 보스와의 전투 시 낚싯대 대신 대포를 사용, 타이밍에 맞춰 보스를 포격하게 되는데 보스 별로 격퇴에 필요한 조작방식이 달라 폭넓은 액션을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
- 넥슨 2조-엔씨 1조 클럽 가입할까2017.02.08
- NHN엔터, 낚시 리듬 게임 '피쉬아일랜드2' 日 출시 예고2017.02.08
- NHN엔터 '킹덤스토리', 중국-태국 공략 가속화2017.02.08
- NHN엔터, 게임사업 새해 키워드는 'IP-글로벌'2017.02.08
무엇보다 이용자 4명과 팀을 이뤄 실시간으로 거대한 보스를 물리치는 레이드 전투는 이용자와의 랜덤 매칭, 친구와의 매칭을 지원해 이용자간의 협동심을 극대화한다. 보스와의 전투는 한정 의상과 고급 아이템을 위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수단이다.
NHN픽셀큐브 측은 “캐주얼 장르에서 선전하고 있는 NHN픽셀큐브가 이번에는 낚시 소재의 리듬액션 RPG라는 새로운 장르로 일본을 공략하게 됐다”며 “캐주얼과 RPG를 골고루 곁들여 제작한 <피쉬아일랜드2>로 일본 이용자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는 모습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