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2월에도 요일별 할인 받으세요”

16개 프랜차이즈 참여

인터넷입력 :2017/02/03 08:53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대표 나제원)가 역대 최다 프랜차이즈가 참가한 슈퍼레드위크를 통해 2월에도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슈퍼레드위크는 매달 인기 프랜차이즈들의 메뉴를 요일 별로 할인해주는 요기요만의 혜택 프로그램이다. 2월 슈퍼레드위크에는 치킨, 피자, 보쌈, 도시락, 아이스크림 등 총 16개의 프랜차이즈가 참가했으며 일주일 간 모든 프랜차이즈에서 한 번씩 주문하면 6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월 한 달 동안 요기요를 통해 주문하면 ▲월요일 깻잎두마리칩킨의 '치바로우', '화사천', '히말라야' 메뉴 4천원 할인 ▲월요일 본도시락 3천원 할인 ▲화요일 bhc 치킨 3천원 할인 ▲수요일 BBQ치킨 3천원 할인 ▲목요일 멕시카나치킨 3천원 할인 ▲목요일 7번가피자 4천원 할인 ▲금요일 파파존스 5천원 할인 ▲금요일 처갓집양념치킨 '치폴레양념치킨' 메뉴 3천원 할인 ▲토, 일요일 놀부보쌈, 놀부화덕족발 5천원 할인 ▲토, 일요일 놀부옛날통닭, 놀부부대찌개, 공수간 2천원 할인 ▲토, 일요일 뽕뜨락피자 4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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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먼저 28일까지 배스킨라빈스에서 1만5천원 이상 주문하면 6천원이 할인 된다. 또한 7번가 피자는 수, 목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요일에 매일 3천원 할인되며 피자헛은 메뉴에 따라 30% 할인에 3천원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요기요 박준용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슈퍼레드위크가 요기요의 대표 할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만큼 참가를 희망하는 프랜차이즈 수 역시 늘어나 이달에는 더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누구나 365일 내내 대한민국 대표 인기 프랜차이즈를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