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도 쉴 틈 없는 'LG 트윈워시' 생산라인

홈&모바일입력 :2017/01/30 10:54

LG전자는 30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세탁기 생산라인에서 설 연휴에도 '미니워시'를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윈워시는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해 세탁기 2대 중 1대 혹은 2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 7월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됐으며 분리·동시 세탁, 공간·시간 절약 등 세탁문화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LG전자 직원이 30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세탁기 생산라인에서 ‘미니워시’를 생산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 관계자는 "기존에 드럼세탁기를 사용하는 고객들도 미니워시를 구입하면 트윈워시가 제공하는 세탁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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