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이하 4:33, 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슈퍼리그(개발사 스마트스터디)에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했다고 26일 전했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고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 육성하는 포획 RPG로 카툰 렌더링 방식의 깔끔한 그래픽 요소와 몬스터들의 아기자기한 외형이 특징이다. 미국 웹진 mmosite에서 2016년 베스트 모바일 RPG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인도 신화 속 영웅 ‘인드라’와 ‘야차’가 스타몬으로 등장했다. 태생 5성의 인드라는 신의 뜻을 이어 받은 스타몬으로 클랜전에서 아군의 공격력을 40~45% 증가 시켜 주는 돌연변이 능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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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는 태생 4성의 소녀 스타몬으로 몸놀림이 재빠르고 쾌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돌연변이의 경우 아군 전체의 치명타 피해량을 40~45% 증가 시킨다. 그밖에 모나 스타몬은 새롭게 빛암 속성이 추가됐다.
4:33은 이번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22일까지 최대 ‘전설 등급 비밀의 알’과 1백만 골드를 선물하는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복주머니는 게임 내 다양한 게임 재화를 소모하면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