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몬스터 포획 RPG(역할수행게임) ‘몬스터슈퍼리그(개발사 스마트스터디)’에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클랜 시스템과 클랜 보스전을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클랜 시스템은 게임 친구들과 모임을 구성하고 함께 클랜을 성장시켜 나가는 콘텐츠로 최대 30명까지 한 길드에 가입 가능하다. 클랜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1백만 골드가 필요하며, 생성 후에는 구성원끼리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전용 채팅 창과 클랜원 정보를 볼 수 있는 전용 클랜 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다
클랜 시스템과 함께 클랜 친구끼리 힘을 모아 거대 보스를 제압하는 클랜 보스전도 추가됐다. 클랜 보스전은 주중에 매일 두 번씩 진행하는 보스 레이드로 총 16마리의 스타몬 덱을 구성해 전투에 참여 가능하다. 전투를 완료할 때마다 클랜 포인트와 보석, 골드 등 보상을 지급받으며, 최종 보스전이 완료되면 각 클랜원은 기여도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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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호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클랜 시스템은 몬스터슈퍼리그의 핵심 콘텐츠로 이용자간 밀접한 커뮤니티를 형성해 최고의 클랜으로 성장하는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며 “클랜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추가로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며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전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포획 RPG다. 카툰 렌더링으로 구현한 깔끔한 그래픽 요소와 게임 내 몬스터들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외형으로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일본 앱스토어 1위, 태국 3위, 싱가포르 5위를 포함해 10여개 국가에서 10위 권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